30도 폭염에도 공구를 든 사람들, 시민 차 350대를 무료로 손봤습니다
오마이뉴스

당진시 전문정비연합회 회원들이 무더위 속에 신평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시민 차량 350대를 무상점검했습니다. 오는 9월에도 이어진다고 합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6월 14일, 당진시 전문정비연합회 회원들이 공구를 들고 신평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을 찾았습니다. Carcom, CarPOS 소속 정비 전문가들이 무상 차량점검 봉사에 나선 날이었습니다.
이날 점검한 차량은 350대.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배터리, 타이어, 와이퍼 등 13개 항목을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묵묵히 땀을 흘리며 진행된 봉사였지만, 차를 맡긴 주민들에게는 한여름의 시원한 선물이 됐습니다.
봉사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오는 9월 생녹문화축제 기간에도 당진시청 주차장에서 같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역을 위해 해마다 찾아오는 이 손길이, 계절처럼 반가운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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