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곳곳에 놓인 생수 냉장고, 하루 한 병의 시원함
머니투데이
기록적인 무더위 속 나주시가 시민 누구나 하루 한 병씩 무료로 생수를 받을 수 있는 나눔 냉장고를 다섯 곳에 마련했습니다. 무더위쉼터와 그늘막도 함께 늘렸어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전남 나주시가 시민들을 위한 작은 쉼표를 마련했습니다. 7월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생수 나눔 냉장고 시즌3'가 그 주인공이에요.
냉장고는 남평구교 인근과 금성산 물레길,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 대호수변공원, 빛가람호수공원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다섯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무더위에 지친 누구나 들러 시원한 생수 한 병을 무료로 챙길 수 있죠.
다만 정해진 물량이 소진되면 그날 운영은 종료되고, 한 사람이 하루에 받을 수 있는 생수는 한 병으로 정해뒀습니다. 많은 시민이 골고루 혜택을 누리도록 배려한 원칙입니다.
나주시는 이 밖에도 무더위쉼터 619곳과 그늘막 236곳을 운영하며 폭염 대응에 힘쓰고 있습니다. 마을 방송과 재난 문자로 폭염 예방 요령도 꾸준히 안내하며,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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