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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일자리에서 시작된 나눔, 마포 곳곳으로 퍼지다

한국경제

에스오일이 장애인 표준사업장에서 약 2억 3000만 원어치 제품을 구매해 마포복지재단에 기부했습니다. 장애인 고용과 지역 나눔이 동시에 이루어졌습니다.

좋은 소비가 나눔으로 이어지는 방식이 있습니다. 에스오일은 6월 11일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건강차·쿠키·견과류 세트 약 2억 3000만 원어치를 구매해 마포복지재단에 기부했습니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곳입니다. 이 사업장에서 구매가 이루어지면 장애인 고용이 지속되고, 그 물건이 다시 취약계층을 돕는 데 쓰이는 구조가 생겨요. 이번에 전달된 물건들은 마포구 내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 건강가정지원센터로 전해집니다.

거래 하나에서 시작된 배려가 여러 곳으로 퍼져 나가는 모습입니다. 물건을 사는 일이 사람들을 연결하는 일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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