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아이들, AI로 로고송을 만들다
뉴시스

안양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AI를 배우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기술을 배우되 책임감도 함께 키우는 자리예요.
경기 안양에서 색다른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가 '2026 안양 AI로(路) 자원봉사'라는 이름으로,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청소년들과 함께 AI를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어요.
이 프로그램에서는 생성형 AI의 원리와 디지털 윤리를 먼저 익히고, 이미지와 영상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으로 이어집니다. AI 음악이나 로고송 제작까지 해볼 수 있어, 단순히 보고 듣는 수업이 아니라 손으로 만들어보는 경험이 중심이에요.
주목할 만한 점은, 기술 교육에 디지털 시민의식을 함께 엮었다는 것입니다. AI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만 배우는 게 아니라, 잘못 쓰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올바르게 활용하려면 어떤 태도가 필요한지도 함께 이야기한다고 해요.
올해 여름과 연말, 두 차례에 걸쳐 10개 기관을 선정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봉사자와 청소년이 함께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이 자리가, 서로에게 작은 용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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