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 굽는 법을 함께 배우는 카페, 대전 청년 사장의 나눔
대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문규태 대표는 호떡을 팔아 기부하고 학생들에게 제빵 수업까지 열어줍니다. 학창 시절 캄보디아 봉사 경험이 나눔의 시작이 됐습니다.

대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문규태 대표는 호떡을 팔아 기부하고 학생들에게 제빵 수업까지 열어줍니다. 학창 시절 캄보디아 봉사 경험이 나눔의 시작이 됐습니다.

국내 첫 음성해설 작가 서수연 씨는 20년 넘게 드라마와 영화를 시각장애인의 언어로 옮겨왔습니다. 그는 이 작업을 다정한 종합예술이라고 부릅니다.

빙그레공익재단이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후손 94명에게 장학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9년째 이어온 이 나눔은 이번에 제복근무자 후손까지 폭을 넓혔습니다.

2016년 문을 연 연수큰재장학재단이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총재산 105억원을 조성해 학생 1002명에게 장학금 11억5000만원을 전했어요.

한국맥쿼리와 초록우산이 대학생 10명을 선발해 내년 2월까지 장학금과 멘토링을 지원하는 '청년리더 프로그램' 6기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2021년 시작한 이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50여 명이 도움을 받았어요.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5개 항공사 임직원들이 목소리 재능기부로 오디오북을 만들어 독서 소외 아동에게 전합니다.

경남 창원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갑자기 쓰러진 학생을, 이상 징후를 알아챈 친구와 재빨리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교사들이 함께 살려냈어요.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학생은 맥박과 호흡을 되찾았습니다.

우오현 여주대 이사장이 사재 5억 원을 내놓아 학생들이 하루 7000원으로 세 끼를 해결하는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5년간 이어온 그 정성이 어느새 100억 원을 넘었습니다.

부산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퇴직한 황경목 선생님은 30년 전 제자를 오랫동안 그리워했습니다. 손녀가 SNS에 올린 글 한 편으로, 편지를 주고받던 그 제자와 다시 만날 길이 열렸습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가정에 선풍기와 여름 이불을 전했습니다. 무더위 속 작은 숨통이 트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미국에서 벤처 사업을 일군 동문 부부가 모교 학과에 대한 오랜 애정을 장학금으로 전했어요.

학생들이 교양 수업으로 가꾼 친환경 농작물을 이웃과 나누는 첫 축제가 열렸어요.

회계학을 전공하고 바리스타로 일하던 한 청년이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를 거쳐 AI 개발자로 새 출발했습니다.

인천세종병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도서 약 500권이 작전도서관에 전달됐습니다. 분류와 등록 절차를 마치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됩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이 데뷔 3주년을 맞아 굿네이버스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위기 가정 아동과 청소년의 진로와 학업을 돕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그룹 온앤오프가 인천의 두 고등학교에서 재능기부 콘서트를 열었어요. 무대뿐 아니라 학생들의 포스트잇 고민에 직접 답하며 진심을 전했습니다.

서울 신서초등학교가 서울 첫 환경교육 우수학교로 뽑혔습니다. 학생들은 무더위쉼터의 빈틈을 찾고 일회용기를 줄이는 등 직접 해법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통합을 앞둔 두 항공사가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에서 진로 특강을 열었습니다.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는 임직원들이 함께 동네를 청소하며 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원 횡성의 마을교육공동체가 인구소멸 위기를 넘어서는 전국 우수사례로 뽑혔습니다. 다섯 개 면 마을이 학교와 함께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요.

청주 석교초 야구부가 전국 유소년 대회에서 우승하자, 연고팀 한화이글스가 용품과 관람 초대로 함께 기뻐했습니다.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사회복지 분야 청년 인재를 키우는 아카데미를 열었어요. 30명의 청년들이 12월까지 AI를 활용한 복지 해법을 찾아갑니다.

서울 이대 앞에 새로 연 식당 '슬로우'에 경계선지능 청년 7명이 정식으로 채용됐습니다. 넉 달간 100시간 넘는 훈련을 거친 이들은 이제 어엿한 동료로 손님을 맞고 있어요.
전북대 의대 8회 졸업생인 김원호 명예교수 부부가 어려운 형편의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1억 원을 내놓았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돌보라던 부모님 말씀을 실천으로 옮긴 결정입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과학창의학교는 정해진 답을 외우는 대신, 학생이 스스로 실험을 설계하고 실패까지 배움으로 삼도록 돕습니다. 성적보다 호기심을 지키는 교실입니다.

동국대 영문과 80학번 동문인 채윤·곽정령 부부가 제주의 땅을 모교에 내놓았습니다. 개교 120주년을 맞아 짓는 로터스관 건립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입니다.

가수 BMK가 국립서울맹학교에서 2년째 음악 교사로 학생들을 만나고 있어요.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음악으로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고 있습니다.

전북 임실 마당재의 김창호 씨는 일흔에 원예 공부를 다시 시작하면서도 멸종 위기 옥수수와 고추 씨앗을 정성껏 돌보고 있어요. 트랙터에 사다리를 싣고 이웃집 지붕 수리를 도우러 가는 길도 거르지 않습니다.

경동대 호텔조리학과 학생 14명이 6·25전쟁 76주년 기념식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손수 만든 단팥빵을 참전유공자 가족들에게 전했습니다.

롯데장학재단이 인천 청천초등학교에 1억 원 규모의 도서를 기증했어요. 아이들이 책 속에서 생각하는 힘을 기르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습니다.

전국 120곳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서울에 모여 CJ그룹 계열사 직원들과 팀을 이뤄 운동회를 펼쳤습니다. 단체 게임과 특별 공연으로 체육관을 가득 채운 하루였어요.

한국씨티은행 행사에서 다양한 산업군 기업 임직원들이 동화 등장인물을 직접 연기해 오디오 동화책 8권을 완성했습니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정서 지원 콘텐츠로 전달됩니다.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스마트소프트웨어과 학생들이 전국대학교 AI드론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1학년으로만 이루어진 팀도 수상의 기쁨을 누렸어요.

강원 정선군 청소년 52명이 '2026 아라리 과학캠프'에 참여해 첨단 과학과 진로를 체험했습니다. 농촌 지역 아이들에게 특별한 1박 2일이었어요.

서천군이 충남청년센터와 함께 비경제활동 청년의 마음 건강 회복과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운영합니다. 15~39세 청년이라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요.

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SeeD) 안지훈 대표는 장애 학생들이 코딩을 배우며 눈에 띄게 달라지는 것을 봐왔습니다. 절차적 사고력이 이들과 잘 맞았고, 편견을 걷어내자 교육이 달라졌습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AI를 배우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기술을 배우되 책임감도 함께 키우는 자리예요.

계룡장학재단이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수 성적을 낸 대전 선수 61명과 지도자 3명에게 총 13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어요. 32년간 이어온 응원의 한 페이지입니다.

교촌에프앤비 임직원과 가맹점주 11명이 서울 금호초 특수학급 학생들과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을 찾았어요. 이동부터 식사, 체험까지 아이들 곁을 온종일 지켰습니다.

의정부 청소년들이 기획한 '호국보훈 패션쇼'가 현충일에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올해 주제는 영웅을 기억하고 스스로 영웅이 되자는 뜻을 담았습니다.

에스테틱 기업 제테마가 2018년부터 매년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학생들에게 1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