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쪽방촌 이웃에게, 농협과 대학생들이 건넨 시원한 과일 한 상자
뉴시스

농협과 대학생 서포터즈가 무더위 속 서울역 쪽방촌 주민들에게 과일 도시락 100개와 무더위 쉼 물품을 전했습니다.
서울 용산구 쪽방촌은 요즘 같은 폭염엔 유독 견디기 힘든 동네예요. 좁은 방에 냉방기 하나 갖추기도 쉽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농협과 대학생 서포터즈가 지난 30일 시원한 과일 도시락을 들고 찾아갔습니다.
이날 준비된 과일 도시락은 모두 100개, 여기에 더위를 이겨낼 물품 300만 원어치도 함께 서울역 쪽방상담소에 전달되었죠. 학생들과 농협 관계자들은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을 이어갔답니다.
농협경제지주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어요. 작은 과일 한 조각이 뜨거운 여름을 나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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