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단횡단하는 오리 가족 위해 멈춰 선 노란 버스
충남 홍성의 한 통학버스 기사가 도로를 건너던 오리 가족을 위해 차를 멈춰 세웠습니다. 뒤늦게 알려진 이 작은 배려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데웠어요.

충남 홍성의 한 통학버스 기사가 도로를 건너던 오리 가족을 위해 차를 멈춰 세웠습니다. 뒤늦게 알려진 이 작은 배려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데웠어요.

울산의 한 팬클럽이 가수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역 기부 모임에 가입하며 300만 원을 내놓았습니다. 좋아하는 마음이 이웃을 향한 온기로 이어졌어요.

대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문규태 대표는 호떡을 팔아 기부하고 학생들에게 제빵 수업까지 열어줍니다. 학창 시절 캄보디아 봉사 경험이 나눔의 시작이 됐습니다.

전북 전주시 조촌동에 신원을 밝히지 않은 후원자가 쌀 100포를 두 차례에 걸쳐 전했습니다.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한 마음이 훈훈함을 남겼습니다.

이웃과 시간을, 재능을, 작은 먹거리를 나누는 마을이 있습니다. 의정부 흥선동에서는 그렇게 끊어졌던 관계가 다시 이어지고 있어요.

농협과 대학생 서포터즈가 무더위 속 서울역 쪽방촌 주민들에게 과일 도시락 100개와 무더위 쉼 물품을 전했습니다.
폭염 속 매달 쌀을 배달하던 자활센터 직원이 연락 두절된 90대 독거노인을 발견해 생명을 구했습니다. 사소해 보이는 관심이 위급한 순간을 갈랐어요.
원주에서 출근하던 군 간부가 빗길 트럭 사고를 발견하고 즉시 신고와 안전조치에 나서 운전자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1990년대 인기를 모았던 개그맨 표인봉이 아내와 함께 서울역 광장에서 노숙인들에게 붕어빵과 어묵을 나누고 있어요. 식은 음식 대신 갓 구운 것을 드리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됐습니다.
휴일에 물에 빠진 두 사람을 구한 강릉해경 김세진 경사가 의인상 상금 천만 원 전액을 지역 이웃들에게 내놓았습니다. 위기의 순간에도, 그 이후에도 그의 선택은 한결같았습니다.
지난 주말 바닷가에 태블릿을 두고 온 A씨는 되찾을 기대를 접었습니다. 하루 만에 다시 찾은 자리에는 낯모르는 손길이 비를 막아준 흔적이 남아 있었어요.
거센 파도에 휩쓸린 열세 살 아이를 구하고 조용히 사라졌던 이가 있었어요. 부모의 애타는 수소문 끝에 고마운 얼굴을 찾았습니다.
화재 현장을 지키느라 지친 소방관들이 주차장 바닥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본 카페 사장님이 매장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지친 하루를 보내던 20대 여성에게 택시기사가 건넨 작은 배려가 온라인에서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어요.

튜브 하나만 낀 채 바다로 뛰어든 시민 덕분에 아들을 되찾은 아버지가 온라인에 은인을 찾는 글을 올렸고, 그 주인공은 육군 하사로 밝혀졌어요.

낯선 사람들 곁을 떠나지 않고 먼 길을 함께 걸은 유기견의 사연이 알려지며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받았어요.

홀로 심폐소생술을 하던 시민이 지칠 무렵 순찰 중이던 경찰이 힘을 보탰고, 남성은 무사히 의식을 되찾았어요.

에너지 취약계층 37세대를 찾아가 선풍기를 조립해 준 협의체 위원들이 안부까지 살폈어요.

전북발전협의회가 전주 금암노인복지관을 찾아 무더위 속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500인분을 나눴습니다.

경기 김포의 이주노동자지원센터 '이웃살이'와 작은 동네책방이 힘을 모아, 타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두 가정을 살뜰히 챙기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인천에서 고열로 의식을 잃은 12개월 아기를 태우고 응급실로 향하던 택시기사가 정체된 도로에서 순찰차를 발견하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아이는 무사히 치료를 마쳤지만, 누구인지 알 수 없는 그 기사님을 부모님이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8년 전 이웃집 찰스에 출연했던 요보 씨 가족이 동두천 보산동에서 새 근황을 전합니다. 아빠는 마을의 든든한 반장이 되었고, 두 아이도 어엿한 청년으로 자랐어요.
무더위에 엘리베이터까지 멈춘 아파트, 계단으로 오르려던 배달 기사에게 손님이 먼저 내려와 반겨줬습니다. 짧은 문자 두 통이 훈훈한 여운을 남겼어요.
옆 차로 차량의 열린 트렁크를 보고 망설임 없이 달려나가 닫아준 부산 청년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동대문구 용두동 희망복지위원회가 초복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 12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습니다. 자원봉사자를 포함해 170명이 함께한 훈훈한 자리였습니다.

용인시 양지읍새마을부녀회가 마을에서 모은 헌옷과 재활용품을 팔아 삼계탕을 끓였어요. 무더위 속 홀몸 어르신 80가구를 직접 찾아 나눴습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서울역 인근 동자동 쪽방촌 주민 400여 명에게 음료와 과자 등 긴급 구호물품을 전했어요. 민간기업 중에는 유일한 참여였습니다.

초복을 앞두고 용인 양지읍새마을부녀회가 몇 달간 모은 헌옷과 재활용품을 팔아 삼계탕을 끓였습니다. 홀몸 어르신 여든 가구에 따뜻한 한 끼가 전해졌어요.

청주의 한 기부함에 낯선 손편지와 현금 25만원이 도착했습니다. 20년 전 저지른 작은 잘못을 뒤늦게 갚겠다는 어느 시민의 다짐이 담겨 있었어요.

폭염 속 이웃을 위해 광진구민들이 팔을 걷었습니다. 시원한 여름을 나눌 생활용품 꾸러미 500상자가 이렇게 완성됐어요.

경산시가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245가구를 찾아가 생활용품을 전하고 안부를 살폈습니다.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폭염에 취약한 이웃 245가구에 냉방용품과 건강관리 물품이 전달됐어요. 2017년부터 이어온 여름철 돌봄입니다.

서울 종로구 공무원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고장 난 환풍기와 낡은 전등을 고쳐드렸습니다. 공사장에서 나온 자재까지 다시 살려 쓴 알뜰한 손길이었어요.

강원 속초 낙산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린 미국인 관광객 가족을 해양경찰이 구조했습니다. 감사 인사는 관광불편신고센터로 이어졌어요.

가수 아이유가 양평군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2020년부터 이어온 마음을 더해, 누적 기부액은 1억 650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에 5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2018년부터 이어온 인연으로, 이번에는 가족 상담과 취업 훈련, 임플란트 지원에 쓰입니다.

영등포구 대림교회에서 열린 삼계탕 나눔 행사에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이 모였습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도 앞치마를 두르고 배식 봉사에 함께했어요.

월드컵 일정을 마친 축구대표팀이 새벽 귀국길에 올랐어요. 팬들은 두 시간 전부터 공항에 모여 선수들을 조용히 반겼습니다.

경기 광주의 한 주차장에서 SUV 바퀴에 다리가 깔린 8세 여자아이를,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과 인근 시민 10여 명이 힘을 모아 구해냈어요. 아이는 무사히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기도지사 임기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주말, 김동연 지사가 수원 도담소에서 장애 아동 100여 명과 가족을 초청해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 대접했습니다.

위암으로 아내를 잃고 두 아들을 홀로 키우는 아빠에게,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함께 아무 예고 없이 식품을 집 앞까지 가득 보내왔습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로 얼굴을 알린 셰프 이동준이 부산에서 고립 위험 가구 670가구에 도시락과 여름 이불을 전달하는 봉사에 함께했습니다.

KB라이프생명 직원들이 아동보호시설 아이들과 1대1로 짝을 지어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완성된 케이크는 시설의 모든 아이들과 나눴어요.

서울 장충동 청화화실에는 20대 청년부터 90세 할머니까지 다양한 이웃이 모여 그림을 그립니다. 기술보다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을 나누는 곳이에요.

스리랑카 출신 이산 씨가 한국에서 15년간 공장 일을 하며 꿈을 모아 올 1월 충북 옥천에 식당을 열었습니다. 충청권 유일의 스리랑카 음식점이에요.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딸이 서울 마포경찰서에 감사 편지를 보냈습니다. 방한 당시 경호를 맡은 경찰관들의 세심한 배려와 안전 의식이 먼 곳의 마음까지 움직였어요.
개그맨 임우일이 결식 아동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검소한 생활로 알려진 그가 오랫동안 모은 마음을 가장 필요한 곳에 내놓았습니다.

경동대 호텔조리학과 학생 14명이 6·25전쟁 76주년 기념식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손수 만든 단팥빵을 참전유공자 가족들에게 전했습니다.

쿠팡이 경북 영덕에서 국가유공자와 지역 주민 500여 명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열고, 산불 이재민 가정까지 직접 찾아가 진료했습니다.

현대캐피탈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어린이 37명과 함께 어묵 만들기 체험과 해양박물관 나들이로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습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가 활동가 치유 예술 프로그램과 홍수 예방 모래주머니 350개 제작을 한날 함께 열었습니다.

롯데웰푸드, BBQ, 도미노피자가 6·25 76주년을 맞아 군 장병과 참전유공자들을 직접 찾아가 먹거리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미래소방연합노동조합이 4월 완도 냉동창고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들의 동료 소방서를 찾아가 커피차와 간식으로 위로를 전했습니다.

인천공항 편의점 직원 한정호씨가 진열대를 해체해 이어폰을 찾아준 사연이 일본에서도 뭉클함을 전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독거 어르신 도시락 사업에 1,000만 원을 후원하고, 임직원들이 어르신들과 홍제폭포를 함께 걸었습니다. 18년째 이어온 인연이에요.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혼자 생신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케이크와 선물을 전했습니다. 잊혀질 뻔한 날이 특별한 날이 됐어요.

배우 박하나가 사기 피해를 입은 격투기 지도자 양치승을 몰래 도왔던 사실이 방송을 통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드러내지 않았던 온기가 이제야 세상에 전해졌어요.

서울 마포구 주민 100여 명이 폭염 속 배달노동자를 위해 집 앞에 얼음물 봉투를 내놓는 '오아시스 캠페인'에 함께했습니다.

인생 두 번째 배낚시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부읍장이 상금 100만 원 전액을 지역 무료급식 프로그램에 기부했습니다.

강서·양천 행복나눔 사업단이 2014년부터 공적 지원 없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시락을 이어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농협이 한여름 더위에 취약한 농촌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32곳을 직접 찾아 여름 김치와 간식을 전달했습니다.
인천도시공사 임직원 100여 명이 폭염이 시작된 날, 임대주택 단지 5곳을 직접 돌며 생필품을 나눴습니다.

고인이 귀중품을 숨겨 뒀던 밥솥이 유족도 모른 채 폐기됐습니다. 발견한 70대 경비원은 다음 날 곧장 경찰서로 향했어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박종선 부읍장이 낚시 대회에서 거머쥔 100만 원 상금 전액을 지역 무료급식 봉사 프로그램에 기부했습니다.

인천공항 편의점 직원이 선반을 분해하면서까지 일본인 여행객의 이어폰을 찾아줬습니다. 그 친절한 장면이 일본 SNS에서 큰 화제가 됐습니다.
배송 연수를 마치고 돌아오던 CJ대한통운 집배점장이 냇가에 빠진 어르신을 발견해 구조를 도왔습니다. 제천경찰서가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이 고객 참여 댓글 이벤트를 통해 서울마음편의점 강동점에 간편식 200개를 기부했습니다.

신입기사 교육 중이던 제천의 택배 집배점장이 "도와달라"는 외침 한 마디에 차를 세웠습니다. 4m 아래 내천에 빠진 어르신 곁에서 구조대가 올 때까지 머물렀어요.
OCI그룹 임직원과 가족 80여 명이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와 특수 줄로 손목을 연결하고 서울 상암동 코스를 함께 완주했습니다.

2015년부터 이어온 NH투자증권의 연 3회 헌혈 행사가 오늘도 여의도 사옥에서 열렸습니다. 대한적십자사 표창을 받을 만큼 꾸준히 지속돼 온 생명 나눔이에요.

충남 청양에서 키운 제철 과일과 채소가 대전 유성구 돌봄 취약가구 48곳의 밥상을 채웠습니다. 민관이 함께 손 잡아 이어진 도농 연대 나눔의 한 장면이에요.

시흥시가 타지에서 이사 온 1인 가구에게 소화기와 생활 안내 책자를 담은 웰컴키트를 지원합니다. 6월 15일부터 선착순 1200명에게 전달돼요.

발달장애인의 하루 곁에서 함께하는 활동지원사 양칠수 씨는 올해 일흔아홉입니다. 2015년부터 이 일을 이어온 그는 이용자의 웃음에서 날마다 보람을 찾아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리더스클럽 위원 36명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배식 봉사를 했습니다. 회의보다 밥 한 끼 나누는 일부터 시작하는 이들이에요.

한국남부발전 신입사원들이 여름 김장을 담가 부산 남구 복지기관 7곳에 전달했습니다. 겨울에만 생각하던 김장 나눔을 여름으로 끌고 온 따뜻한 발상이에요.

제81회 구강보건의날 기념식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진료한 치과위생사와 장애인 치과 접근성을 넓혀온 교수가 표창을 받았습니다.

울산의 한 택시기사가 승객의 수상한 통화를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 덕분에 1억 4000만 원의 투자 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