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후원부터 임부복 지원까지, 비비안이 이어온 나눔 150억원
한국경제

국내 속옷기업 비비안이 미혼모와 취약계층, 저소득층 청소년까지 살뜰히 챙기며 누적 기부액 150억원을 넘겼습니다. 적십자사로부터 최고명예대장도 받았어요.
70년 가까이 국내 속옷 시장을 지켜온 기업 비비안이 꾸준한 나눔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누적 기부액은 150억원에 이르고, 최근에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최고명예대장을 받았습니다.
비비안의 나눔은 여성들의 삶 가까이에 닿아 있습니다. 저출산 극복을 돕는 '행복한 출산장려 캠페인'을 통해 미혼모와 취약계층 임산부에게 임부용 속옷을 지원하고, '기부러브' 캠페인으로는 형편이 어려운 여학생들에게 생리대를 전하고 있습니다.
회사 안에서도 나눔은 이어집니다. 직원들은 코로나19 시기 마스크를 나누는 봉사에 나섰고, 경기 양평의 아동양육시설 신망원을 꾸준히 후원해 왔습니다. 국가적 재난이 있을 때도 구호 활동에 힘을 보태 왔다고 합니다.
손영섭 대표는 "기업 환경이 어렵더라도 이웃과 사회를 향한 상생의 손길을 멈추지 않는 것이 국민 브랜드로서의 책무"라고 말했습니다. 작지만 꾸준한 손길이 오랫동안 쌓이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비비안의 지난 시간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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