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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물건이 이웃의 희망이 된 하루

머니투데이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들이 사내 바자회에서 나눔을 실천해 모인 수익금을 아동양육시설에 전달했습니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임직원들과 함께 특별한 사내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쓰지 않는 물건에 날개를, 이웃에게는 희망을 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된 'LGL 한마음 플리마켓'에는 한 달간 모은 물품들이 다시 주인을 찾아 나섰죠.

임직원들은 지난달 한 달 동안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자발적으로 내놓았고, 이달 10일 본사에서 열린 바자회를 통해 다시 판매됐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필요 없던 물건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반가운 물건이 된 셈입니다.

바자회로 모인 수익금에 회사 자체 기금을 더해, 지난 24일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 전달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엔젤스헤이븐이 운영하는 아동양육시설 은평천사원의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물건 하나하나에 담긴 작은 정성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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