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버스서 의식 잃은 승객, 기사님이 심폐소생술로 살렸어요
뉴스1

부산 시내버스를 몰던 기사가 운행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을 발견해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생명을 지켜냈습니다.
지난 17일 오전 7시 21분쯤, 부산 사상구 냉정고개를 지나던 삼진여객 59번 버스 안에서 승객 한 명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어요.
이를 발견한 신재욱 기사는 곧바로 버스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승객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순간의 판단과 망설임 없는 대처가 자칫 위태로울 뻔한 상황을 되돌려 놓았죠.
부산버스운송사업조합이 공개한 사진에는 신 기사가 승객 곁에서 구조에 힘쓰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평범한 출근길 버스 안에서 나온 이 신속한 대응은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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