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마을 청소년들, 1박 2일 대구 과학관에서 별과 드론을 만났습니다
뉴시스

강원 정선군 청소년 52명이 '2026 아라리 과학캠프'에 참여해 첨단 과학과 진로를 체험했습니다. 농촌 지역 아이들에게 특별한 1박 2일이었어요.
강원 정선에 사는 청소년들이 멀리 대구까지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52명이 국립대구과학관에서 '2026 아라리 과학캠프'를 즐겼습니다.
정선군이 교육특구사업으로 마련한 이 캠프는 첨단 과학 전시 탐방, 창의융합 메이커 활동, 천체와 미래과학 콘텐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습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첨단 시설을 직접 보고 만지며 상상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였어요.
정선군은 이외에도 한국 현대미술 작가 20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를 무료로 개최하고,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육·문화·복지를 아우르며 마을 전체가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엿보입니다.
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아이들의 눈에는 조금 더 넓어진 세상이 담겼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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