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간 마을에 의료진 40명이 찾아갔습니다
뉴시스

순천향대 구미병원이 경북 김천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진행했습니다. 복부초음파, 골밀도 검사까지 갖춘 진료에 지역교회의 미용 서비스까지 함께였어요.
경북 김천시 부항면, 전문 의료 접근이 쉽지 않은 산간 마을에 지난 23일 순천향대 구미병원 의료진 40여 명이 찾아왔습니다. 병원장 김성호 교수를 비롯해 외과, 신장내과, 영상의학과 교수들이 함께했어요.
진료 내용은 단순하지 않았습니다. 내과·외과 진료, 복부초음파, 골밀도 검사, 투약 처방까지 한 자리에 갖췄고, 구미 갈릴리교회는 현장에 미용·이용 서비스를 마련했습니다. 주민들은 의료 진료와 이발을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었어요.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1984년 개원 이후 지금까지 취약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 진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의료 접근이 어려운 곳을 먼저 찾아가는 이 발걸음이, 40년 넘게 멈추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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