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돌보는 청소년들과 함께 현충원을 걷고 카네이션을 빚었습니다
뉴시스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가 가족 돌봄 청소년들과 서울, 대구, 대전 세 도시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함께했습니다. 현충원 방문, 도자기 만들기, 카네이션 제작까지 나란히요.
가족 중 누군가를 돌보느라 또래와 다른 하루를 보내는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영케어러'라고 부릅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는 올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 청소년들과 세 도시에서 시간을 함께했어요.
서울에서는 손바닥 도장으로 태극기 모양의 협동화를 만든 뒤, 서울국립현충원을 함께 거닐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구에서는 그림책 '마음 그릇'에서 영감을 얻어 도자기를 빚고,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 감사 편지를 써 복지관에 전달했어요.
대전에서는 청각장애 부모를 둔 청소년들(CODA)과 함께 카네이션을 만들어 복지관에 돌렸습니다. 돌봄의 자리에서 잠시 돌봄을 받은 시간. 서로 다른 사정을 가진 청소년들이 함께 꽃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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