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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이웃을 위해, 아이유가 6년째 이어온 나눔

경향신문

가수 아이유가 양평군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2020년부터 이어온 마음을 더해, 누적 기부액은 1억 650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경기 양평군에 1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양평군은 이 기부금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평군행복나눔기금'으로 지정하고,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쓰기로 했어요.

아이유와 양평군의 인연은 이곳에 시골집을 마련하면서 시작됐습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대응을 돕고,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겨울이면 난방비를 보태왔죠. 이번 기부까지 더하면 6년간 양평군에 전한 누적 금액은 1억 6500만원에 이릅니다.

나눔은 양평군에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올해 어린이날에는 1억원을, 생일인 5월 16일에는 팬클럽과 함께 'IU-AENA'라는 이름으로 3억원을 내놓았어요. 화려한 발표 없이도, 정해둔 날마다 조용히 이어가는 습관 같은 선행입니다.

한 사람의 오래된 인연이 지역의 손을 놓지 않고 이어지는 모습이 새삼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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