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진 화백, 제주에 그림 인생 114점을 다시 내어놓다
뉴스1

박광진 화백이 자신의 작품 100점과 동료 조각가의 작품 14점을 제주현대미술관에 기증했습니다. 2006년, 2025년에 이은 세 번째 기증입니다.
제주현대미술관 박광진갤러리에서 지난 23일, 뜻깊은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박광진 화백이 평생 그려온 작품 100점과 함께 동료 조각가의 작품 14점, 모두 114점을 미술관에 내놓은 자리였죠.
박 화백의 이름을 딴 갤러리에 그의 붓끝이 다시 한번 쌓이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번 기증은 2006년과 2025년에 이은 세 번째로, 오랜 시간 지역 미술관과 함께해 온 인연을 보여줍니다.
한 사람의 화업이 고스란히 지역의 자산으로 남겨지면서, 제주를 찾는 이들은 앞으로도 그의 작품 세계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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