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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폭염 쪽방촌에 구호물품 3000여 개 전달

머니투데이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서울역 인근 동자동 쪽방촌 주민 400여 명에게 음료와 과자 등 긴급 구호물품을 전했어요. 민간기업 중에는 유일한 참여였습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폭염 피해가 우려되는 서울역 인근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좁은 방과 부족한 냉방시설로 무더위에 가장 취약한 곳 중 하나로 꼽히는 지역이었죠.

이번 지원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요청에 따라 행정안전부, 대한적십자사,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가동한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의 하나였습니다. 민간기업 가운데는 BGF리테일이 유일하게 힘을 보탰습니다.

BGF로지스 검단물류센터에서 출발한 물품은 서울역쪽방상담소로 전달됐습니다. 음료와 과자 등 총 3000여 개로, 약 400명분에 해당하는 양이었어요. 상담소는 이 물품을 무더위 상황에 맞춰 인근 주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입니다.

BGF리테일은 2015년부터 전국 물류망과 매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재난 예방과 긴급 구호 활동을 12년째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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