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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땀 흘린 두 시간, 발달장애인 일터를 찾아온 봉사단

뉴시스

뉴시스 임직원 10명이 서울 송파구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을 방문해 기부 물품 분류와 매장 청소를 함께했습니다. 발달장애인 50여 명이 일하는 이 매장에서 나눈 땀이 따뜻한 여운을 남겼어요.

6월 15일, 뉴시스 임직원 10여 명이 서울 송파구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을 찾았습니다. 굿윌스토어는 기증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으로 발달장애인 약 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비영리 매장이에요. '자선이 아닌 기회'라는 철학 위에 세워진 곳입니다.

봉사단은 발달장애인 직원들과 나란히 서서 기부 물품을 품목별로 분류하고 상품화 작업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주방으로 이동해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물품을 정리하고 하수구 청소까지 마쳤어요. 소매를 걷어붙인 두 시간이었습니다.

염영남 대표이사는 "오늘 흘린 땀방울이 발달장애인들의 자립 기반 형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뉴시스는 4월 발달장애인복지관, 지난달 국립서울현충원에 이어 이번 봉사로 나눔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어요.

'함께 일하는 자리를 만드는 것.' 굿윌스토어가 내세우는 가치입니다.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일하며 제 몫을 해내는 사람들의 공간에, 이날 봉사단이 조용히 손을 보탰습니다.

이 소식은 뉴시스 보도를 소소.소가 요약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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