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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공군 유가족 곁의 열 번의 봄

한국경제

현대백화점그룹이 순직 공군 장병 유가족에게 10년간 총 1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소방관·경찰관·육군에 이어 공군까지 이어온 연대가 한 걸음 더 넓어졌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가족이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곁에 서는 기업이 있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6월 8일 충남 계룡시 공군본부에서 순직 공군 장병 유가족 지원 협약을 맺었어요. 2035년까지 매년 1억 원씩 총 10억 원을 전달하며, 이 금액은 유가족의 장학금과 생활비로 쓰입니다.

이번 지원은 그룹이 소방관·경찰관·육군 장병 유가족에게 이어온 나눔의 연장입니다. 직역을 하나씩 넓혀가며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어가고 있는 셈이에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가족이 홀로 남겨지지 않도록 10년이라는 시간을 약속했습니다. 그 다짐이 유가족의 일상을 조금이나마 단단하게 만들어 주기를 바랍니다.

이 소식은 한국경제 보도를 소소.소가 요약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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