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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가 입양한 해변, 오늘도 깨끗해졌습니다

뉴시스

강릉 영진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파마리서치 임직원 45명이 직접 해양 쓰레기를 치웠습니다. 두 시간의 정화 활동, 바다가 조금 더 숨을 쉬었습니다.

지난 6일, 파마리서치 임직원 45명이 강릉 영진해변을 찾았습니다. 이 해변은 회사가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정기적으로 돌보는 곳이에요.

반려해변 프로그램은 개인이나 기업이 특정 해변을 맡아 정기 정화 활동을 이어가는 제도입니다. 참가자들은 활동 전 해양 환경과 반려해변의 의미를 배운 뒤, 약 두 시간에 걸쳐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매년 파도가 밀어오는 쓰레기가 쌓이기 쉬운 곳에서, 같은 계절 같은 해변으로 돌아오는 이들이 있다는 것이 작지 않은 변화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건강한 수중 환경이 우리 성장과도 연결된 중요한 가치'라고 밝혔습니다.

깨끗한 바다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매번 같은 해변으로 돌아오는 이 발걸음이, 바다가 오래 기억하는 인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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