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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사진 한 장이 비글의 예방약이 되는 방법

뉴스1

인스타그램에 반려동물 발자국 사진을 올리면 실험을 마친 비글에게 예방약이 전해집니다. 이달 20일까지 이어지는 작은 챌린지예요.

반려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이 다른 생명을 살리는 손길이 될 수 있을까요. 동물약품기업 녹십자수의약품이 학생 주도 프로젝트 'Pawfect RXCycle'과 손잡고 그 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곳이 함께 시작한 '한발한발 챌린지'는 실험이 끝난 뒤 새 삶을 준비하는 비글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참여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반려동물의 발바닥 사진이나 사람과 동물의 발을 함께 담은 사진, 혹은 발자국 이모티콘과 응원 메시지를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됩니다.

게시물이 하나 올라올 때마다 심장사상충 예방약 한 개가 적립되고, 이는 고스란히 실험종료 비글의 몫으로 쌓입니다. 캠페인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모인 예방약은 비글구조네트워크를 거쳐 수의사의 처방과 자문 아래 안전하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거창한 후원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사진 한 장, 발자국 하나에 담긴 작은 마음들이 모여 비글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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