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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1%를 모아, 21명 아이들의 재활치료를 잇습니다

이데일리

국민연금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모은 기금으로 저소득 장애아동 21명의 재활치료비를 1년간 지원합니다.

누군가의 물리치료, 누군가의 언어치료가 이어질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임직원들은 매달 조용히 급여의 일부를 내놓습니다. 이 자발적인 나눔이 모여 총 5,040만 원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전달됩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저소득 가정의 장애아동 21명입니다.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매달 20만 원씩의 지원금이 아이들의 재활치료비로 쓰입니다. 물리치료와 작업치료, 언어치료, 보조기기 구입 등에 활용할 수 있어요.

재활치료는 아이의 발달에 무척 중요하지만, 비용이 가정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됩니다. 공단은 2007년 '1인 1나눔' 캠페인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는 장애아동 재활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어요.

치료는 멈추지 않아야 한다는 믿음으로 14년째 이어온 이 약속이, 올해도 21명의 아이들 곁에 조용히 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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