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려던 우산이 바구니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이데일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임직원들이 한 달간 폐자원 7,414개를 모아 직접 공유바구니를 만들고 지역사회에 기부했습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기평) 임직원들이 한 달 동안 모은 건 폐우산, 플라스틱 병뚜껑, 쓰지 않는 에코백이었습니다. 총 7,414개. 이걸 그냥 버리지 않고 6월 18일, 서울 일로생태공원 에코센터로 직접 가져가 공유바구니로 만들었습니다.
'그린데이 액션' 행사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임직원들은 국립생태원의 생물 다양성 교육과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의 물 순환 프로그램에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승재 원장은 "무심코 버리는 물건이 새로운 가치를 얻어 지역사회에 돌아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버려지려던 것들이 모여 누군가의 일상을 채울 바구니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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