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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을 함께 두드려온 사람들, 장애예술단체 땀띠가 무대를 엽니다

뉴시스

장애인 사물놀이단 '땀띠'가 창단 23주년을 맞아 음악극 '땀띠풍류'를 올립니다. 수어 통역과 자막, 이동 지원까지 갖춰진 공연입니다.

사물놀이단 '땀띠'가 창단 23주년을 맞아 음악극 '땀띠풍류'를 선보입니다.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막이 올라갑니다.

20여 년을 함께해온 단원들의 이야기를 판소리 트레블러스와 함께 풀어냅니다. 전통 타악기 연주에 목소리와 가야금, 첼로, 피리가 어우러지는 형식입니다. 작년 쇼케이스를 거쳐 올해 정식 작품으로 완성됐습니다.

관객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가 충분합니다. 자유로운 입퇴장이 허용되고, 모든 공연에 수어 통역과 자막이 제공됩니다. 가까운 대중교통 정류장에서 공연장까지 이동 지원 서비스도 마련됐습니다. 23년의 두드림이 만든 무대가 더 많은 사람에게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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