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바다를 돌본 HMM 새내기 직원들의 하루
매일경제

HMM 신입사원 30여 명이 2023년부터 입양해 돌봐온 인천 영종도 거잠포해변에서 해양 쓰레기를 줍는 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국내 최대 해운사 HMM의 새내기 직원들이 바다를 돌보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난 3일 인천 영종도 거잠포해변에서 열린 정화 활동에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을 포함해 임직원 30여 명이 함께했어요.
이 해변은 HMM이 2023년부터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돌봐온 곳입니다. 반려해변은 기업이나 단체가 특정 해변을 마치 반려동물처럼 꾸준히 보살피는 해양 환경 보호 제도로, HMM은 이곳에서 매년 두 차례 넘게 정화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갓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직접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운업의 무대인 바다의 소중함을 몸으로 느끼고, 친환경 경영의 의미를 새기게 하려는 뜻이 담겼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HMM은 폐로프를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나 분쟁·재난 지역 구호물품 무상 운송, 부산대 어린이병원 환아 지원 등 환경과 이웃을 함께 돌보는 활동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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